저희는 시간이 많지 않은 커플이기에 주말을 짬내는 여행바께 못가요ㅠㅠ그것도 토.일요일!!주말이라 비용적인면도 많이 부담이 가는편이긴해요..내년결혼이라(은근자랑중?ㅎㅎ)여행계획을 잡고 찾아보던중 가격도 생각했던것과 비슷했고,거리도 가평이니 딱좋았었어요.(저희는 경기남부쪽에 살고있는 커플이랍니다^^) 네비를 치고 가는데 오잉?! 생각보다 산속깊이? 올라가게되어서 쬐금당황스럽기는 하였지만,정말 친절하게 반겨주시는 사장님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저희는 제 막둥이동생과 저.그리고 남자친구. 이렇게 3명이서 방을 쓰게되었답니다.(복층스파) 복층은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넓어 좋았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청결!청결하고 방이 러블리해서 좋았어요.수영장은 아침부터 점심때까지 계속 물청소기를? 자동으로 돌리셔서 (아침에일어나서 보았어요!) 믿음이 갔구요. 다음번엔 제 막둥이 여동생도 함께 가기로 약속했답니다~ 저희가 지냈던 방보다 더 좋은방들도 많으니 추천해드리구 싶어요!(내돈내산 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