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은 벌레한마리 없이 깔끔했지만...온수풀이 생각보다 작고 물이 덜따뜻해 4계절 온수풀은 다소 무리일듯...아이들 수영하고 나오면서 엄청 바들바들 떨음 ㅡ.ㅡ 객실 테라실에서 야경,바다를보며 BBQ를 먹을수있어 좋았지만 불피우는 요금을 인당 1만원 받는것은 납득하기 어려웠음. 또한 4인가족이 충분히 지낼수있는 ��은 객실임에도 2인실이라 칭하며 아이들 추가요금을 받는 부분도 상술이 너무 짙음. 한산하고 조용해서 좋긴하지만... 여수 시내와 다소 떨어진 위치?(차로 12~15분정도) 여수권 관광에 대한 안내도 다소 미흡 바다가 펜션과 인접해 있지만, 낚시 조개캐기등 다른 액티비티도 없음 조용히 휴가보내실 분들에게는 추천이지만 가격을 생각하자면 주말 가족여행 숙박지로 차근히 생각해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