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2일 그저껜가요,ㅋㅋ ~
운 좋게 예약을 하구선 간 하늘가람펜션~
전역을 앞둔 남자친구랑 같이 갔던 커플이예용 ^^


^^저희는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는데로 마트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구선
바로 전화드렸더니 슝 하고 날라오신 사장님~
일동터미널에서 펜션까지 멀진 않지만 그 짧은 시간에도
저희 지루하지 않게 계속 재밌는 이야기도 들려주시고 도착한 펜션 !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처럼 펜션이 너므너므 이쁜거 있죵 !
그림같은 집이라구 할까요 T_T !
앞에 물가에는 너무나도 맑은 물에 백로가 거니는 ~ 고런 곳이였죠 !



저희가 예약한 하늘여정 (!)
정말 아늑한 공간이었어요~
스파 공간도 너무 깔끔하고 아름다웠다고나 할까요!

요기도 요렇게 이뿐데 다른 객실은 오죽 얼마나 더 이쁠까 하는 마음이 들어요,ㅋ
다른 방도 다 가보고 싶어요~ ㅋ

편히 쉬다가 저녁에 저희가 주문한 하늘가람바비큐 !
갖가지 야채와 ~ 일품된쟝국 !!!
정말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환상적인 맛이었어용!!

집에서 직접 재배하신다는 고추도 매콤하면서도 얼마나 달던지>_ <
남자친구가 엄청 좋아하더라구용,ㅋㅋ

고기도 엄청 두껍고 느끼하지 않은 담백함이 좋았구요 처음엔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먹으면서 보니까 ...엄청 배부르더라구요,ㅋ
사모님께서또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잘 먹구 왔습니다.  

사장님과 사모님이 인심이 후하셔서 덩달아 기분이 너므너므 좋았어요,
남자친구도 계속 펜션 좋다고 칭찬을 고렇게 하더라구요.


여행이라는 자체도 기분을 좋게했지만
펜션 사장님 사모님께서 워낙 잘해주셔서 더없이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당^^


정말 다음에 꼭 한 번이 아닌 여건이 된다면 여러번 ㅜ 더 가구 싶어요~

아 ! 그리고 여름인데도 모기가 어쩜 이렇게 없을 수 있는지 ㅋㅋ 짱 신기했어요(!)


고럼 ~  이제 성수기가까워 바쁘시겠네용 ~  ^^
바쁘셔두 건강 챙기시구 다음에 또 뵐 날을 기약하면서 ... ^ ^

아참, ! 사장님 사모님 너무 미남미녀세요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