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쥔장님~~
어제 아이들과 함께 기차로 먼길 달려갔던 예지네 가족입니다~추운날씨였지만 너무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미뇽에서의 하룻밤이였습니다..차편이 여의치않아 발을 동동 구르고있을때 기꺼이 저희가족을 데리러 나와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아실리로 들어섰을때 사모님께서 반갑게 아이들을 맞이해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중학생이 되는 딸을위해 고르고 골라서 나름 멀리나간다고 나가긴했는데 아이보다도 제가더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테라스에서의 겨울 바비큐도 아이들이 너무좋아했구요~ 아이들의 행복한 전화통화소리에 결국 일을마치고 신랑이
이곳으로 오고말았지만요`^^ 4가족이 한방에서 오손도손?ㅋㅋㅋ  가위바위보로 정한 취침자리또한 행복한 시간이였던같습니다...넒은방 편안한 여행도 좋지만...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자기것을 양보하면서 서로돕고 웃으며
하룻밤을 보낸 우리아이들의 귀중한 1박2일의 아실리 추억이 평생의 앨범에 저장되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다시 찾아가고 싶은곳이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친절하신 아실리의 쥔장님덕분에 저희가족 집에와서도 한마디 불평없이 시간 잘보내고있습니다.
또갈꺼니?  라고물은 질문의 답은....모두가..담에는 더 일찍가요..산에도 가고싶어요~~라고합니다
이정도면 우리 또 뵐수있겠죠~~~^^
청마해라고합니다..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예지 가족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