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부담없는 거리고 양수역 1번 출구에서 픽업도 해주셔서 저희같은 뚜벅이 커플도 편하게 갔다오기 좋은 곳이에요^^ 저희는 오렌지방에서 묵었는데
오렌지 컬러와 화이트 컬러가 상큼한 느낌을 주는 객실이었어요. 15평 원룸형 객실로, 그리 넓진 않았지만 둘이 지내기에는 딱 적당했답니다.
제트스파도 너무 좋았구요~! 객실에서 개별스파와 바베큐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구요. 써니힐 펜션에서 키우는 개들도 순하고
애교많아서 귀여웠어요♥ 펜션 내에 텃밭이 있어서 무공해 야채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것 같아요. 여름에 가면 특히 좋을 것
같네요. 자전거랑 배드민턴도 즐길 수 있어서 굿굿♬ 사장님 부부도 친근하고 좋은 분들이셔서 지내면서 참 편안했습니다!
3월 24일 오렌지룸에서 묵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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