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주말
저녁 늦게 도착해서 잘 쉬다 왔어요 ^^ 가는길에 장을 못보고 고기를 못사서 미리 전화드렸더니 어디서 사면 된다고 친절히 알려주셔서 다행히 장보러 다시 나오는 불상사가 없었네요~~! 별보면서 구워먹는 고기는 최고였어요~ 산속이라 주변 산책하다가 신기한 꽃들도 많이 보고 그랬네요~ 산속이라 벌레도 조금 많아서 흠칫흠칫 했지만 자연속이니깐~~
친절하셨던 분들.. 감사해요~
참.. 단지 옆방 방음이 잘 안되나보더라구요~ 고기구워먹고있는데 옆방 티비소리까지 다들리더라는..^^;
늘화이트방 잘 쉬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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