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떠난
여행 매일 일에만 집중하고 살다 보니 오랜만에 여자친구랑 떠난여행 자~ 이제 후기한번 남겨볼까요?ㅋㅋㅋㅋㅋ 펜션건물 일딴 너무 깨끗합니다 사장님께서는 4년된거라고 하시는데 막상가보시면알겠지만 1년정도 된것처럼 아주깨끗합니다 방안에 스파시설도있고 일회용품도 준비돼있네요 그리고 개인테라스에서 고기구어먹을수있어서 둘이보내기에는
아주좋아요 음...제생각인데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커플전문
펜션인거같아요 그래서 여자친구분과 분위기을잡고싶다면 소주 맥주 사가는것보다 저렴한와인이라도(8천원이면 구입가능해요ㅋ)
구입해가시는게 여자친구랑 분위기 잡는데는 아주 좋을꺼 같네요~~^^ 왜냐면 주변 전망이 아주 좋거든요~ 특히 새소리는 도시속에 지쳐있는 마음을 힐링하는데 아주효과적이더라구요ㅋㅋ(어디까지나
제생각) 그리고 아무리 좋아도 사장님이 별루면 싫으시겠죠? 걱정마세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인상도 좋으셔서 (이모?느낌) 불편하거나 그런일은 없을듯합니다(전 이모 같으셔서 아주 편했어요ㅋㅋ) 오히려 민폐을끼치고가는건아닐까?? 이런생각이 들정도로요~^^ 마지막으로 팁을드린다면 입실이 2시30분부터라서 서울사시는 분은 조금일찍출발해서 근처
식당에서 밥먹고 커피숍가는것도 추천합니다 주변에 먹거리와 사진찍기 좋은 카페가 몇군데 있더라구요 (여행의꽃은 사진이잖아요?)
6/9 1박2일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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