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테라스의 아침펜션을 너무 좋아해 주말에 남친이랑 또한번 갔던 커플입니다.
처음에 팬션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아 이번에 설레는 맘으로 또 가게 되었습니다..
역시 처음이나 지금이나 ㅋㅋ친절하신 젊으신 주인장님 부부...
이번에 사모님께서 임신을 하셨더라구요...축하드려요...
테라스의 아침펜션은 ��오로 강추하구 싶은건요? 여자분들 팬션놀러가면 이부자리 비위생적이면 덮고 자기 싫으시죠? 화장실 더러우면 사용하기 불편하잖아요...ㅠ.ㅠ
테라 팬션은 화이트 침대에 침구류...보송보송하고 너무나 깨끗한 이부자리... 그리고 타월..!
아주 편하게 숙면을 취하고 왔습니다.
주인장님께서 여자분들 한분한분 생활하시는데 불편함 없게 모든 객실을 너무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를 하시더라구요..
딴대서 절대..볼수 없고 느낄수 없습니다..그래서 제가 더욱 테라를 좋아합니다...
한번 갔던 팬션은 다시 또 가지는 않는 저인데...테라는 다르더라구요..ㅎㅎ
젊은 주인장님 부부^^ 넘 친절하구요...  저녁에 고기또한 잘 구워주시고..이번에 상추도 공짜로 밭에서 주시고... 저희는 이번이 2번째 방문이었는데요.. 저희 왔을때 테라만 3번 오셨던 가족팀, 테라2번 방문한 저희 말구 딴 커플두 있었어요..
정말 한번 다녀가면 또 한번 찾게 되는 테라스의 아침 펜션입니다..
여긴 너무 다 좋아서 쓸말이 많네요...
아침 조식...!!제가 젤로 사랑하는 ㅋㅋ또하나..
정말 강추입니다..임신하신 사모님이 직접 만들어주시는 토스트 최고구요..또한 스프와 샐러드도 함께 나옵니다..
퇴실시 ㅋ냉커피두 줍니다..
이만한 펜션 못봤습니다..
8월에 또 갈려구요...
진심...강추합니다.. 넘 인기 많아서 나중에 방없으면 어쩌나 싶습니다.ㅎㅎ
깔끔함을 원하시는 여자분들께는 너무 좋은 여행이 되실꺼 같네요..
주인장 부부님^^
8월에 또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