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에 비발디파크에 도착해서 사장님이 픽업하러 와주셨습니당!
우선 제가 이용한 벨라 방은 사진이랑 너무 똑같고 깨끗해서 놀랐습니다ㅎㅎ
보통 펜션은 사진이랑 실물이 달라서 가면 많이 실망하고 서비스도 안좋아서 다시 가고 싶지 않은 펜션들이 많았는데  테라스의 아침은 정말 또 가고 싶을정도로 좋은 기억만 있네요!
여자들은 청소상태나 화장실 물은 잘나오는지 이런거에 굉장히 예민하자나요 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가요...ㅋㅋㅋ 암튼 방 들어가자마자 탄성부터 나왔네용 이뻐서 ㅋㅋㅋ
바베큐 해주실때도 사장님께서 직접 도와주시며 너무 친절하게 해주시고 야외테라스도 이쁘게 꾸며놓으셔서 맛있게 먹은거 같아용!!  제가 자꾸 죄송하게도 약이랑 물품 빌려달라는게 좀 많았는데 흔쾌히 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당!!  사장님네가 젊으셔서 그런지 펜션도 굉장히 세련됐구용 ㅎㅎ 다음날 오션월드를 일찍가느라 픽업도 일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 홍천 올때에는 꼭 스파를 이용해봐야겠어용!! ㅋㅋㅋ 사장님도 저희 기억하실라나 모르겠네용 ㅠㅜㅋㅋ 남친이 군인인데 2천일 커플이었다능 ㅎㅎㅎㅎ  
다음에 가면 꼭 기억해주세용 >< 또 올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