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만
보고 펜션을 예약했죠^^ 사전 정보가 없보가 없어 홈페이지 사진과 다른 실망스러운 곳이면 어떡하나 걱정도 많았구요. 근데 도착하자마자 우와~~~ 저희 딸과
남편과 탄성이...!!! 대개는 수영장도 지저분한 곳이 많아 기대감 없이 혹시나 하며 수영복을 준비했는데, 체크인도 하기전에 맑은 물에 반해 풍덩~~~ ㅋㅋㅋ
조용하고 맑은 공기를 주는 산 속에서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트램폴린과 농구대도 아이가 쉬며 놀기에 딱 좋았습니다!!^^ 게다가
피서의 취지에 맞게 밤과 아침의 시원한 공기는 가을날의 선선함까지 느끼게 해주더군요^^ 사장님도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내 별장에서 쉬다 오는 느낌이였습니다!!^^ 밤에는 수많은 별들을 보며 시원하게 산책을 했구요. 건물 안에도 외부에도 세심하게 관리하시는 손길이 느껴져서 너무 예뻤구요^^ 앞으로도
단골 손님이 되자고 후일을 기약하며, 이쉬운 발걸음을 집쪽으로 옮겼답니다!!^^ 사장님 다음에 또 가면 알아봐주세요^^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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