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많은 펜션을 가봤지만

이렇게 인정많은 곳은 처음이었어요

3살 어린 아들이 천방지축 이었는데도 잘 봐주시고

하나하나 친절하게 얘기해주시고^^

웨이크 타러 가서도 다른곳은 빨리 빨리 태우고 끝내기 바쁜데

오페라하우스는 세심하게 가르켜 주시는게 감동에 감동이었어요^^

이번엔 시간이 없어서 1박2일로 갔다 왔지만 다음엔 더 많은 시간 가족들과

추억 만들러~ 가겠습니다^^

다음에 또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