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면회로
급하게 잡아서 걱정했는데, 걱정과 달리 펜션이 깨끗하고, 만족하게 쉬고갑니다.
일단 공기가 너무 좋아요. 덥지도 않고, 모기도 없어서 놀기좋아요! 1박한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좋은 공기에서 휴식하고 가서 그런지
더위도 사라졌어요.
그리고 펜션 아저씨분이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아요. 텃밭에 있는 무농약 야채들도 주시고, 미니 주말농장체험하는 기분입니다. 과일 등등도
많이 주시고 하셔서 민망할 정도 입니다.농담도 잘하시고, 있는동안
기분 좋게 힐링하고 갈 수있습니다.
보통 방안내하고 이야기 나눌일이 없는데, 여기선 가족같이 챙겨
주시더라고요. 저희는 어르신도 모시고 갔는데 불편함없이 잘 지내다왔어요. 침구류도 햇빛에 소독해서 주시더라고요. 개별로 실내에서 바베큐를
할 수있어서 덥지 않게 먹을수도 있어서 좋아요. 하지만 저희는 야외테라스에서 먹었는데 이또한 시원하고 좋았어요. 튜브사용 안했지만 바람도
직접 넣어 주시더라고요. 최대한 편하게 쉬도록 신경많이 써주십니다. 1층이용했는데 다음엔 복층사용하러 오려고요~~
너무 편하게 잘 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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