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날씨도 오락가락 그래도 기분좋게 출발한 1박여행...

7월 20일부터 수영장 오픈 이란 글에 물어보지도 않고 아이들 수영복 착용시켜 출발했것만..

가물어서 수영장 오픈이 안됐다 하시고,

애완견 2만원 추가비용 들여 입실하였는데 애견용품이라곤 걸레같은 수건 두장, 더러운 배변판, 식기는 대충 물에행궈주심.. 애견집은 애초에 없어졌고... 홈페이지의 셋팅대로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맞지 않네요..

사진을 지금상태로 교체를 하시던지, 너무 낚시가 많은듯..

안방 에어컨은 전원만 들어오면 에어컨역할을 하는 것인가요.. 송풍만 되고..

TV도 수신이 잘 안되고.. 도대체 왜 돈을 받고 운영을 하시는지.. 5만원짜리 민박보다 못한 수준 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바베큐비용은 인원당 다 받으시고, 할인 전혀 없으시네요..

날씨도 않좋았는데 여러모로 불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홈페이지만 보고 선택하지 마시고.. 후기를 꼭 확인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곳은 후기가 없더라구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