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일 무궁화에서 묵었던 대식구 팀 입니다.

객실 사진과 청결한 시설은 안내와 같으니 따로 말씀 안드려도 될것 같구요.

첫째 숙소가 깔끔 깨끗. 반짝 반짝 합니다.
둘째 사장님께서 진심으로 친절 하십니다.
셋째 주변 경관이 정말 때묻지 않은 청정 지역입니다.
넷째 청정 계곡에서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 참고 -
무조건 시내에서 장보고 들어오세요. ^^ 슈퍼. 편의점 그런거 근처에 없습니다.
오는 길에 펜션하나 없어서. 이길이 맞나?? 이리로 가면 숙소가 나올까? 할 정도로 한참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8.15일 당일에 장대비가 쏟아져서 다음날 아침에 근처에 산책겸 걸어봤는데.
청정 계곡이 눈에 들어와서 정말 아쉬워하며 발만 담궈보고 왔네요.

다음에는 무조건 일찍 와서 계곡에서 놀다가 입실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베큐 할때도 철망 하나만 주는 일반 펜션과 달리 철망위에 고기굽는 판을 한개 더 올려주셔서 타지도 않게 맛있게 잘 구워 먹었어요.

사장님. 직접 만들어주신 개복숭아 주스 아직도 생각나요.

식구들 모두 편히 잘 쉬었어요. 부모님도 다음에 또 가자고 하셨구요.

저희가 또 갈 수 있게 건강하시고 펜션 유지 잘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