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펜션검색하면서 저렴하면서 깔끔해보이는 펜션미래 발견~근데 리뷰가 19년도 이후로 없었어요 해서 엄청 고민하다가 거리도 가깝고 저렴해서 결정했어요. 주말 강화는 워낙 막히니 일찌기 출발해서 1시간이나 일찍 도착했는데 다행히 앞팀이 빠른퇴실을 하셔서 청소마무리상태였던터라 사장님 반갑게 맞아주시 일찍 입실시켜주셨어요. 저희는 정원방 1박 했는데 펜션소개에 나온 사진과 비교했을때 가감이 없이 그대로였어요? 어찌나 깔끔한지요~제가 좀 유난스러워서 애들도있고~지저분하고 벌레창틀에 있고 이런거 정말 질색이에요~근데 없었어요 다른방은 안가봤지만~설마 한방만 이러지 않을꺼자나요~^^ 아이들과 가는거라 수영장을 우선순위에 두었는데펜션 내부도 깔끔하고 수영장도물도 깨끗했어요~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해없이 엄청 잼나는 물놀이 했구요~식기들도 깔끔해서 한번 헹궈사용했어요~ 프라이팬이 두개 있는데 하나는 곧 바꿔야할듯한 상태 이게 저한텐 유일한 단점~퇴실하는 날 아침 원두커피도 내려서 주셨어요~진한커피못마시는 제게 딱 맞는 연한~커피까지 좋은 펜션미래였구요~ 사장님 좋으신단 후기대로 맘이 넘 고우시고 마스크너머 맘처럼 얼굴도 정말 고우시더라구요~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어요 주변에 산들이 있어서 모기는 피할수없지만 펜션내부엔 못들어오도록 현관출입시 신경쓰심되것같아요~ 공기가 좋고 바람이 좋은 ♡강화 펜션 미래♡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바로 후기를 올려요 정말 펜션 후기남기는거 첨에요~좋던 나쁘던 귀차니즘으로 안 남기는데 요기는 안남길수가 없어요 저희가족 모두 만족하고 나온만큼 저희는 퇴실시 입실시만큼 깨끗케 하고 나오려고 노력을했답니다. 다른분들도 물론 그러하시겠지만요~ 리뷰를 남기는 이유는 최근 리뷰가 없어 엄청망설인고 계실 저와같은 분들께 조금이나만 도움되실까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을 이리 길게 썼네요^^ 죄송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