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은 일단 깨끗한편이에요. 그런데 펜션자바에서 나온 여러가지 이용방법들이 직접가서 여사장님과 얘기해보니 다른부분이 있었어요. 5세이하는 추가비용에서 무료라했는데 5세이하 1명이 있었는데 자꾸 받아야하는건데 안 받는것처럼 얘기하시고, 모닥불도 무료로 피워준다해서 해달라고하니 꼭 해야겠냐며 귀찮아하고 텃밭의 야채는 서리가 내려 못먹는다하시고, 펜션자바사이트에서 결제한거 정말 싸게 온거라며 자기들은 남는것도 없겠다는둥. 듣자듣자하니 점점 불쾌해지더라구요. 와서 짐풀고 정리하는데도 웬 잔소리를 그렇게 하는지..보일러는 이래라 저래라.. 너무 잔잔소리가 많아서 더 얘기하시면 저희 다시 놀러 안와요~~했더니.. 안와도 된다고.. 어이없음. 생각하니 또 열받네. 친절이고 안내해주는것도 과유불급입니다. 시설의 청결함은 별다섯개중 3개 사장님 응대는 별다섯개중 1개반 주변 관광지는 별다섯개중 3개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