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셋이랑
같이 다녀왔어요 4인이라 해와바람 이용했어요!! 용문역에서 픽업이용했구요 역에서 나오면 편의점 바로있고 큰길이 있는데 그쪽으로
3~4분?걸으면 마트가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파리바게트 편의점 과일가게 치킨집 등등 있었으니 여행가는분들 참고하시면 좋을듯해요 입실 후엔
근처 용문산이었나? 그 근처에 있는 계곡도 데려다주셔서 풍덩빠져서 잘놀다가 펜션 다시 돌아왔었어요 펜션은 일단 홈페이지 사진보다 더
넓어보이고 더 포근한 기분이 들어요 나무색이 더 연해요! 방 들어오자마자 나는 나무냄새가 너무 향긋하고 좋았어요 제일 기억에 남아요ㅠㅠ
복층이라 꺾어져 올라가는 계단이 좀 가파랐는데 미끄럼방지스티커?라고 해야하나.. 무튼 그게 붙어있어서 맘편히 오르락 내리락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층마다 에어컨이 설치돼있어서 더 시원했고 화장실도 층마다 있어서 씻기도 편했어요!!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왔을때 엄청 편할듯해요
모든 곳이 깨끗했지만 화장실이 진짜 물때하나없이 너어무깨끗했어요 거울도 얼룩하나없고ㅋㅋ깜짝놀람..신기해서.. 2층은 ..침대가 엄청커요
세명이서 누워서 같이잤어요ㅋㅋㅋㅋ 위에 말했듯이 사진보고 생각했던것보다 방이 더 넓어요 사진으로 봤을땐 바닥에 자리가 없을줄알았는데
네명이서 음식놓고 앉아서 오순도순 잘 얘기하고 놀았어용 특히나 천장이 높아서!!! 방이 더 탁트인기분이라 좋았어요 누워서 잘 때 기분
최고였슴다.. 아침에 일어났을때도 나무냄새랑 방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행복했어요 친구들이랑 엉켜누워있었지만ㅋㅋ 저녁엔 바베큐 이용했는데
쌈장이랑 김치도 받아서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요 산이라 벌레들이 많긴 한데 바베큐 옆에 조명에 벌레들이
꼬였지 저희 주변으로는 안와서 오히려 편했음.. 퇴실할때도 용문역으로 데려다주셨어요! 아 그리고 용문역에 정차하는 열차 배차간격이 약간
있으니 입실전 용문역 도착했을때 역 도착시간 미리 보고가는게 좋을듯해요 전 열차 떠난 직후에 도착해서 15~20분 기다렸던것같아요 아무튼
덕분에 진짜진짜 행복한 여행이었고 내년에도 또 이용하고 싶어요!! ♡
6월 말에 다녀왔었는데 이제 글 skarlspdy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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