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여름휴가지를 찾다가 지인의 소개로 밀키웨이를 찾았어요... 2박3일로 남편과 다녀왔는데~추억 많이 담아오는데 밀키가 더욱 플러스 되었다는것인데요..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와.. 깔끔한 주방, 욕실.. 이쁘게 꾸며놓은 화초들.. 하나하나에 사랑주시는것 보고 더욱 정감이 있었구요 ㅎ 고기 굽는 바베큐장도 다른곳하고 틀리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것 보고 짱!
2박3일간의 휴가.. 덕분에 잘 쉬다 왔습니다.. 아쉬움은 뜨겁던 날이 돌아오는 길에 비가 오더라구요... 팬션 마당 중앙에 큰 나무가 비가오면 완전 운치 있어 보였거든요.. 사장님 배경으로 사진도 찍었는데 밤이라 너무 어두워서 이쁘질 않아서리 ㅎ 연인들 강추입니다 ^^
"레드" 방에서 추억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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