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단풍구경한다고 남이섬 근처 펜션을 찾다가 예약한 곳~ 아카시아 가족룸에 1박2일했는데요.. 여행을 많이 다녀본 우리가족으로손가락에 꼽을만한 펜션강추해요.^^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깨끗한건 기본이고 침구며, 방에 머리카락 하나 없더군요.. 바로 발코니에 바베큐를 할수 있어서 아이가 있던 우리에겐 안성맞춤!! 많은 펜션을 다녀봤지만.. 단독펜션, 바로앞 주차가능, 화장실 깨끗, 따뜻한 물 바로사용가능, 바베큐장도 방에 바로 연결, 침구류 깨끗, 집기&냉장고 깨끗, 덤으로 따뜻한 난방~~또 분리수거 바로 집앞..(이것도 중요하더군요..)
너무 좋았어요.. 자면서 침구패드가 너무 좋아서 어디서 사셨는지 물어본다면서 그냥왔네요..^^ 집에서 가까운곳에 강추펜션이 생겨서 좋아요.. 내년 여름에 우리아이 데리고 가서 수영해야겠어요..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참 괜찮은 펜션~~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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