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금욜 저녁
식사 신청 했던 커플입니다. 급하게 식사패키지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 주책으로 된장찌개 고기 반찬 밥 다 더 리필해서 먹었네요.
밖에서 많이 사먹었어도 젊은 사모님 음식솜씨가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고기도 어쩜 그리 맛있었던지 정말 정신없이 많이도 먹었어요. 펜션도 너무 깨끗해서 2박하고 싶었는데 토요일 만실이라 아쉽게 1박만 했네요. 이렇게 좋은 펜션들은 다들 입소문으로 잘들 아시고 많이들 찾으시네요. 저희도 다음엔 미리 꼭 2박 예약하고 올께요. 따뜻하고 맛있는 하룻밤이었어요.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오닉스 비 숙박했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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