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엠버방에서 하루 머문 커플입니다. 남친이랑 처음가는 여행이라 폭풍검색 끝에 팝펜션을 보고 주저없이 예약했었습니다. 친구들이랑 펜션을 여러번 가보았는데 홈페이지랑 너무나 달라서 실망은 많이했었던 기억이 나서 팝펜션도 그러지 않을까 걱정반 설레임 반으로 갔었는데 와~~~~~~ 홈페이지보다 너무나도 깔끔하고 전망도 와~~~~우 남친한테 저 칭찬 많이 받았어요 ㅎㅎㅎ 세련된 인테리어와 넘 친절하신 사장님.... 참 그리고 귀엽고 말 잘듣는 강쥐 이름이 단추였던가요?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ㅎ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보고싶어지네요 여름에 계곡이 너무 이쁠거같아요 남친이랑 여름 휴가때 다시 찾아가기로 약속했어요. 그때는 단추 먹을거리 많이 사갈께요... 그때 다시 뵈어요
팝펜션에서 너무너무 즐거웠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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