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 어제 늦은밤 불쑥 찾아가 사장님 사모님의 단잠을 깨웠던 커플입니다. ^^ 차도 있어 그냥 돌아갈 수도 있었지만, 너무 춥고 배고파서 펜션에 묶게 되었는데 너무 따뜻했던 방에 저희 둘다 너무 감동이었답니다.
여자친구가 추위를 많이타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푹 잤다고 해서 기분도 좋았구요. 다음 날 일찍 출발하느라 제대로 인사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어두울 때 가서 몰랐는데, 주변에 가을 경치도 아름답고, 펜션이 꽤 이쁘더라구요 ^^ 다음에 날 좋은날 한 번 또 들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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